드라마 <검은 태양> 위해 엄청나게 벌크업한 남궁민 근황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이자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표방하는 <검은 태양>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남궁민이 놀라운 피지컬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검은 태양>은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남궁민은 극 중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국정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한지혁 역을 맡았다. 그는 국정원 최고 현장 요원의 내면과 외면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었다.
특히 이번 작품을 위해 운동으로 10kg 이상 증량에 성공하며 놀라운 체격 변화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지난 11일 공개된 스틸에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인상에 날카로움을 더하는 흉터 분장과 무언가에 집중하는 듯한 눈빛 그리고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남궁민은
촬영을 쉬는 날이면 꼭 무술 연습을 하러 가거나 헬스장에 가면서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
극 중 캐릭터가 되기 위해 내외형으로 많은 노력을 선보였음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검은 태양>은 남궁민 외에 박하선, 김지은, 이경영, 장영남, 유오성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첩보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검은 태양>은 9월 17일 MBC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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