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변함없는 복근을 과시한 이시영, <스위트홈 – 시즌2>를 위한 관리?
복싱 국가 대표 선발전 출전 이후 건강미 연예인의 상징이 된 배우 이시영.
이전까지만 해도 푼수에 귀여운 이미지의 캐릭터로 기억되었지만, 이제는 그녀의 걸크러쉬한 면모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이시영 역시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그리드>에서 미스터리한 존재인 유령으로 출연하며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걸크러쉬함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함께 출연중인 김성균, 서강준, 김아중과 같은 극의 흐름의 중요한 축을 이루며 긴장감을 높여나가는 중이다.
그런 그녀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육질의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누가 봐도 군살 없는 날렵한 허리 라인에 남다른 복근이 눈에 띄었는데…
이 모습에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을 좋아한 일부 팬들이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하는 이들이 많았다.
극 중 그녀는 <스위트홈>에서 특전사 출신의 소방관 서이경으로 출연해 아파트 주민들을 보호하며 괴물들과 당당히 맞서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특히 극 중 보여준 근육질 몸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한 그녀였기에 이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바. 하지만 이시영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스위트홈 – 시즌2> 출연을 희망하며 이를 위해 몸매를 꾸준하게 키울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후속과 관련한 공식적인 보도와 발표가 나오지 않아 걱정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지난 10월 일부 언론을 통해 전해진바에 따르면 <스위트홈 – 시즌2>는 2021년 12월 혹은 2022년 봄 쯤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연이 확정된 주요 배우는 주인공 현수를 연기한 송강을 비롯해 이진욱, 이시영, 박규영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정세와 진영이 추가 캐스팅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출연 사실을 시인한 이는 아직까지 없으며, 제작사 역시 묵묵부답 이어서 시즌2 작업이 비밀리에 진행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과연 <스위트홈 – 시즌2>가 공식적으로 제작되어서 이시영의 화난 복근과 강인한 근육질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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