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 생애 첫 인어 체험 “알로하 아임 추메이드”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위해 추 머메이드로 파격 변신한다.
tvN STORY·tvN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로 10월 7일 3회 방송에서는 따라와 패밀리가 함께 할 세번째 여행 코스, 아빠와 둘만의 여행이 그려진다. 특히 추성훈은 딸 추사랑이 아빠를 위해 직접 준비한 부녀 데이트 코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추성훈은 탄탄한 근육질 상반신을 과시하고 있는 추 머메이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추성훈은 딸 추사랑이 직접 골라준 왕관은 물론 블링블링 화려한 액세서리까지 착용, 지금껏 본 적 없는 파이터 인어공주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날 추사랑과 추성훈은 제2의 하와이로 불리는 마우이로 떠난다. 마우이로 가는 동안 추성훈은 딸이 짠 계획을 궁금증해했고, 이에 추사랑은 인어 체험이라고 말해 추성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부녀가 아닌 홀로 머메이드로 변신해야 한다는 말에 결국 추성훈은
“아부지 이거 해야 돼? 이건 아닌 것 같아 사랑아~”
라며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고, 그런 아빠의 모습에 추사랑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하지만 추성훈은 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로하 아임 추메이드”
라며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물론 물 속에서 버블 키스까지 선보였다고. 과연 추성훈의 파격 변신이 돋보인 생애 첫 인어 체험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추사랑과의 여행 중 흘린 추성훈의 눈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내 아이가 주고, 아빠가 누리는 작지만 큰 행복과 추성훈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1세대 랜선 조카들의 은혜갚기 여행 리얼리티 <이젠 날 따라와> 3회는 10월 7일 저녁 8시 50분 tvN STORY와 tvN에서 동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