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인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중인 엄정화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현장

얼마전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톱스타들이 제공한 간식차 행렬이 연이어 이어져 행간의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 촬영현장

그것도 김혜수, 이효리, 송혜교 등 국내 최고의 여성 톱스타들이 다양한 간식차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불러왔다. 이들은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스타 배우와의 친분이 있는 사람들 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배우 엄정화

그 주인공은 바로 국내 최고의 엔터테이너 엄정화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의 친구들이 보내준 간식을 맛있게 먹는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배우 엄정화와 동료배우

사진속에는 동료 배우들 외에도 함께 작업을 진행중인 가족같은 스태프들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간식차 행렬에는 이선빈, 방민아 등 스타 후배들이 합류해 엄정화와 그의 동료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다.

배우 엄정화

얼마전 까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미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변함없는 강렬함을 선사한 엄정화는 다음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주연을 맡아 현재 열심히 촬영중에 있다.

배우 엄정화

<닥터 차정숙>은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한 아줌마 차정숙의 성장기 드라마로 알려졌다. 이는 지금껏 의학 드라마에서는 조명받지 못했던 생활 친화적 ‘가정의학과’ 의사를 주인공으로 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배우 엄정화

엄정화는 극 중 전업주부에서 1년 차 가정의학과 레지던트가 되는 차정숙을 맡았다. 의대를 졸업했지만, 종갓집 맏며느리이자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온 차정숙은 사회에서 잘 나가는 동기들을 두고 살림의 여왕으로 거듭난 인물로 설정되었다.

배우 엄정화

그러다 정숙에게 인생을 뒤흔들만한 사건이 발생하고, 고민 끝에 20년 전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을 결심한다.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하기로 했지만, 파견 나간 외과의 과장은 남편, 동료 레지던트는 아들, 선배 레지던트는 며느릿감.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배우 김병철

극 중 엄정화의 남편으로는 <SKY캐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병철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장항문회과 과장 서인호로 출연해 완벽한 이중생활을 유지하는 도덕군자로 출연해 차정숙과 부딪치는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다.

배우 엄정화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 외에도 방민아와 함께 모녀로 출연한 영화 <화사한 그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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