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영화 <더 사일런스 비트윈>에서 정육점 사장으로 분하는 모델 여연희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화보, CF, 매거진을 오가며 활약중인 유명 슈퍼모델 여연희가 영화 데뷔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바로 독립 영화 <더 사일러스 비트윈>이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하게된다. 이 작품은 주인공 진희가 운영하는 정육점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커플이 서로 마주하다 생기는 묘한 침묵을 담은 영화로 알려졌다.

여연희는 극중 진희를 분해 친절함 뒤에 숨겨진 서늘한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다이나믹 듀오, 이적, 자이언티 등 국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세명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있다.

여연희는

첫 연기 도전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됐지만 ‘진희’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더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영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 아직 연기는 부족하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라며 첫 연기에 나서는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더 사일런스 비트윈>은 OTT 플랫폼 ‘스태비 고(stabyGO)’를 통해 추석 연휴 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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