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하면 바로 나오는 단어
소녀시대!
셩, 깝셩, 셩능감, 셩배우, 셩티즌…
그리고 유노윤호 천적(?)
등 다양한 별명이 많지만 대중에게 더 인식된 부분은
9년째 연인관계를 유지 중인 배우 정경호와의 달달한 관계일 것이다. 두 사람의 연애와 애정표현은 여러 연예매체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될 만큼 모두가 부러워하는 관계인데…
특히나 단 한 번도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설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일화는 모든 이를 부럽게 하고 있다.
정경호와 함께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그녀가 하필 곧 개봉하는 영화에서도 똑같은 역할을 맡는다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수영은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새해전야> 에서 배우 유태오와 함께 연인 연기를 펼칠 예정인데, 하필 극 중 설정이 장기 커플이란 점이 눈에 띈다.
극 중 최수영이 맡은 캐릭터 이름은 오월. 오월은 이름 그대로 5월의 봄날 같은 따뜻한 성품을 지닌 긍정퀸으로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원예사로, 오랜 연인인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유태오)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인물이다.
최수영은 래환과 장기 커플로서 겪는 현실적인 위기와 고민에 따스한 긍정 에너지로 로맨스를 굳건히 지켜내는 오월을 통해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여기에 최수영은 독일에서 온 래환과의 깊은 교감을 표현하기 위해 독일어를 익히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을 감탄하게 했다고 한다.
현실 연인과 장기 연애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수영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관객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오지 않을까 주목된다.
우리 영화 볼래?: <새해전야> 메인 예고편
새해전야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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