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럴센스> 주연 & 마동석 출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출연 제안받은 서현
소녀시대의 막내에서 이제는 서서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는 배우 서현.
연예계에서 인성이 좋기로 소문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드라마 <시간>에서 상대 배우 김정현의 태도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작품 활동, 홍보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그녀의 인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속 모습만 보더라도 연기력 역시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제 그녀를 향한 영화계의 러브콜도 서서히 진행 중이다.
서현과 영화계의 인연은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시작되었다. 그냥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아닌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시리즈 <슈퍼배드>의 주요 캐릭터 목소리 더빙을 한 것이다.
슈퍼배드 감독 크리스 리노드 출연 스티브 카렐, 제이슨 세걸, 미란다 코스그로브, 다나 가이어, 엘시 피셔, 태연, 서현, 크리스튼 위그, 윌 아넷, 켄 정, 줄리 앤드류스, 대니 맥브라이드, 러셀 브랜드, 민디 캘링, 잭 맥브레이어, 저메인 클레멘트 평점 9.1
바로 주인공 그루에 입양된 고아원 세 자매의 둘째 에디트의 목소리 더빙을 맡은 것이다. 성우 경험이 전혀 많지 않은 데다가 연기 경험도 많지 않던 시기에 좋은 음성 연기를 보여줘 그녀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많은 사람이 소녀시대 서현인줄 몰랐다며 깜짝 놀랄 정도니 그녀에게 있어서는 성공적인 첫 연기 데뷔이자 경험이 되었다.
이후 드라마 <멘도롱 또똣>,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등 드라마에 활발하게 출연하다가 2016년 웹툰 원작의 한중 합작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엑소 찬열과 중국배우 원산산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식 영화 연기 데뷔로는 첫 번째 영화인 셈이다.
이후 <도둑놈, 도둑님>,<시간>,<사생활> 등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며 연기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녀에게 본격적인 영화 주연 러브콜이 들어오는데…
바로 <좋아해줘>를 연출한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의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 것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파격적인 영화로 알려졌다.
서현은 극 중 여주인공 정지우를 연기해 이전에 보여준 모습과 다른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그녀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첫 영화 주연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모럴센스 (가제) 감독 박현진 출연 서현, 이준영 평점 7.0
그리고 오늘자 기사로 서현은 마동석 제작, 기획, 주연에 참여하는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의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마블 <이터널스>의 개봉일 확정으로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하는 마동석이기에 그의 작품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감을 불러오게 한다.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는 <인사이드>라는 제목으로 영화계에 일찍 알려진 시나리오로 일찍부터 재미있다는 소문이 알려졌다. 내용은 여러명으로 구성된 팀이 악령과 맞서 싸우는 오컬트 액션물로 알려졌으며 서현은 팀의 주축 중 한명이자 진취적 성격의 여성 캐릭터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연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캐릭터들 또한 매력적인 것으로 알려져 서현이 승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마도 올해와 내년은 그녀의 본격적인 영화계 진출이 시작되는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녀의 좋은 활약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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