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4살이 된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배우 린제이 로한.

최근 그녀의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그녀를 단순 셀렙, 트러블메이커 정도로만 알고 있기도 하다.

출처: crimemuseum
출처: crimemuseum

워낙 많은 사건, 사고에 엉망인 사생활로 인해 마약, 절도, 각종 스캔들 등 온갖 구설수에 오르고 법정까지 제집처럼 드나들 정도로 사실상 미국에서는 문제적 스타로 인식될 정도였다. 

그로 인해 심각한 마약 중독에 걸렸고 이로 인한 시술과 각종 치료로 인해 더 이상 예전의 좋았던 전성기적 외모마저 볼 수 없었는데, 그로 인해 그녀에게 실망한 팬들이 많았다.

잠시 그녀의 전성기 시절을 돌아본다면 아역 시절 미국 내 유명 CF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던 그녀는 1998년 디즈니 영화 <페어런트 트랩>에서 귀여운 쌍둥이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에 이른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12살이었다.

이로 인해 국민 여동생 스타로 인식된 그녀는 1970년대 조디 포스터가 출연한 영화를 리메이크한 코미디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에서 제이미 리 커티스와 유쾌한 모녀를 연기하며 단번에 큰 성공을 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2004년 그녀를 미국은 물론 세계적 월드스타로 만든 인생작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었다. 1,70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2,000만 달러가 넘는 대박을 터뜨리며 린데이 로한 신드롬을 불러오게 되고, 같은 해 최고의 인기상들을 거머쥐며 미국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급부상하게 된다.

이후 미국 영화계의 거장 로버트 알트만의 유작 <프레리 홈 컴패니언>에서는 메릴 스트립의 딸로 등장해 좋은 연기를 펼쳐 메릴 스트립의 극찬을 끌어냈을 정도로 그녀는 연기력에서도 실력을 입증받은 재능 있는 연기자였다. 

하지만 이후 출연작들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배우 활동의 입지마저 줄어들게 되었고… 이때부터 각종 사건, 사고를 불러오며 ‘트러블 메이커’ 이미지로 언론에 알려지게 된다.

이후 그녀가 맡은 캐릭터들도 트러블 메이커와 비슷한 캐릭터들이 많았는데 2010년 영화 <마셰티>를 끝으로 이후 여러 B급 영화에 출연하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왔으나, 지속적으로 사고를 친 2014년부터 연기 활동을 쉬게 되었고, 2019년 공포 영화 <어몽 더 쉐도우>로 다시 컴백했지만, 신뢰를 잃을 데로 잃은 그녀에게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손절’을 한 상태였다.

그렇게 최근까지만 해도 그저 그런 몰락한 스타로 인식된 그녀에게 인생 최고의 반전이 될 기회가 찾아왔다. 버라이어티는 현지시각으로 24일 린제이 로한이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의 주연을 발탁되었다고 보도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뜬 그녀가 다시 자신의 장기로 돌아온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끌만한 대목이다. 배우 출신의 영화 제작자인 자닌 데미언의 감독 연출작으로 제목은 미정이지만 내용이 흥미롭다. 

거만하기로 소문난 호텔 상속녀가 스키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얌전하고 예의 바른 딸을 키우고 있는 잘생긴 블루칼라 싱글 대디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의 캐릭터를 생각해 본다면 왠지 잘 어울리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나머지 캐스팅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오래간만에 메이저 제작사와 OTT의 도움을 받아 다시 메이저 무대로 복귀할 기회를 얻은 만큼 린제이 로한이 다시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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