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가족극 <스위치> 명장면 BEST 5 대공개
방심했다간 속수무책, 웃음으로 뒤집어진다! <스위치> 명장면 BEST 5공개!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주연의 코믹 가족 영화 <스위치>가 큰 웃음으로 극장을 뒤집었던 최고의 장면 ‘BEST 5’를 공개했다.
#1. ‘소라게’로 셀프 패러디한 권상우!
드라마 [슬픈연가]의 레전드 장면이자 권상우 최고의 짤 ‘소라게’ 장면. 권상우는 극 중 톱스타에서 하루 아침에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는 일개 매니저로 삶이 뒤바뀐 난처한 상황을 셀프 패러디로 과감하게 연기해 극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권상우 특유의 친근하고 허당끼 있는 매력이 빛을 발했다고 한다.
#2. ‘로희’의 금쪽같은 아빠 상담
BEST 5, 그 두번째는 뒤바뀐 세상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아빠를 ‘금쪽이’처럼 상담하는 깜찍한 딸 ‘로희’의 장면이다. 아빠의 비밀을 알아버린 딸을 연기한 박소이는 탁월한 연기력과 깜찍한 외모로 내내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다 울었니? 이제 할 일 하자!”며 코믹한 대사와 연기가 돋보였다고.
#3. 로하의 잠 투정은 못 참지
‘로희’만 웃긴가? 아니다 쌍둥이 오빠 ‘로하’도 웃겼다. 뒤바뀐 세상에서 아빠(권상우)가 추억 속 첫사랑 ‘수현'(이민정)을 결혼 10년차 아내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나 꿍꼬도 기싱꿍꼬또’라며 엄마에게 안기는 ‘로하’의 귀여움은 한계치를 넘어 이모, 삼촌 팬들의 심장 저격에 성공 했다.
#4. 권상우와 이민정의 흥이 최대치 폭발! 아모르 파티
명장면 BEST 5, 그 네번째는 두 남녀 주연 배우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이다. 쌍둥이 남매들의 친구 엄마들을 집에 초대한 ‘박강’과 ‘수현’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열창하며 막춤 댄스파티를 벌인다. 평소에도 친분이 돈독한 두 배우의 리얼 현실 부부 연기가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고.
#5. 남자는 사우나지! 권상우와 오정세의 대환장 티키타카
마! 이게 브로멘스다. 마지막 BSET 5는 극중 신세가 하루아침에 뒤바뀐 톱스타와 매니저로 오정세와 권상우가 사우나에서 옥신각신하는 장면이다. 톱스타가 된 매니저 ‘조윤'(오정세)이 자신의 매니저를 제안하자 단칼에 거절하는 ‘박강'(권상우)의 포복 절도 티키타카가 압권이다.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벌써부터 자자한 코믹 가족극 <스위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