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에 헤리와 함께 주연 맡은것으로 알려진 대세 배우 박세완
영화계의 대세스타 박세완이 충무로의 기대작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JTBC는 오늘자 기사로 박세완이 곧 촬영에 돌입할 영화 <빅토리>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전했다.
영화 <빅토리>는 1999년도 남쪽 끝 거제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댄서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필선이 서울에서 전학 온 세현으로 인해 치어리딩에 눈을 뜨고, 개성 강한 오합지졸 팀원 8명을 모아 거제도 명물 응원팀으로 거듭나는 거제상고 세기말 치어리딩팀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미 영화의 첫 주연으로 <응답하라 1988>의 혜리가 캐스팅 된 가운데 박세완이 이 작품에서 그녀와 투톱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빅토리>는 고사를 마쳤고, 조만간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완은 지난해 영화 <육사오(6/45)>와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며 영화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최근에는 웨이브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에서 이나영의 아역으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넷플릭스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지, 양세종 주연의 드라마 <이두나!>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2023년 올해를 그녀의 전성기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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