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건 웨딩> 신랑♥신부 지옥으로 입장! 3월 29일 개봉 확정! 티저 예고편 공개
사상 최초 액션이 폭발하는 결혼식을 선보일 코믹액션버스터 <샷건 웨딩>이 오는 3월 29일 개봉을 확정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암시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샷건 웨딩>은 완벽한 준비를 마친 결혼식 당일, 해적의 습격으로부터 인질이 된 하객을 구하고 혼인 서약을 마치기 위한 예비 부부의 화끈한 사투를 담아낸 익스트림 코믹액션버스터.
공개된 예고편은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막을 마주하기 직전,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달시’(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모두가 한 번쯤 꿈꿔본 섬에서의 럭셔리한 결혼식을 앞두고 있지만 기뻐 보이지 않는 ‘달시’와 ‘톰’(조쉬 더하멜)이 버진 로드에 입성하려던 그때, 갑작스러운 해적의 등장으로 모든 상황이 뒤집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모인 하객들이 인질이 되고, 목숨마저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 ‘달시’와 ‘톰’은 하객들을 구하고 무사히 결혼을 마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뒤이어, 울창한 자연을 가로지르는 짚라인부터, 수류탄, 차량, 맨손 격투, 샷건, 심지어 하이힐까지 활용한 다채로운 액션이 이어져 예비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엉망이 된 웨딩드레스를 입은 ‘달시’가 샷건을 들고 해적들과 맞서는 장면에서는 반드시 결혼을 끝마치고 말겠다는 결연한 의지까지 느껴져, 그녀가 선보일 끝장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세상 가장 화끈한 신부의 탄생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샷건 웨딩>은 오는 3월 29일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