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건 웨딩> 보도스틸 9종 전격 공개.
사상 최초 액션 폭발 결혼식이 온다! 골 때리는 예비 부부의 화끈한 웨딩마치!
코믹액션버스터 <샷건 웨딩> 보도스틸 공개!
원조 로코 여주 제니퍼 로페즈의 오랜만의 신작 소식이다. 노래면 노래, 사업이면 사업 그리고 최근 전 남자친구 벤 애플렉과 20년 만에 재회해 약혼까지…못하는 게 없는 그녀는 신작 <샷건 웨딩>에서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서 해적들의 습격을 받아 인질이 된 하객을 구하고 사랑의 서약을 완성하는 코믹 캐릭터 ‘다아시’를 연기한다.
그녀와 호흡을 맞추는 조쉬 더 하멜은 사랑하는 파트너 ‘톰’역을 맡아 에너지 넘치는 코믹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의 미식축구 쿼터백 출신의 이 건장한 남자는 트랜스포머에 나와 계속 진급하던 그 군인 맞다.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그들은 무언가에 놀라고 서로 황당한 상황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결혼식에 들이닥친 해적들 때문이다.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은 이미 글러 보인다. 흙투성이로 해변에 주저앉은 두 사람.
결국 흙투성이가 된 채 전사로 변신하는 신부! 레이스와 셔링을 다 뜯어내고 대신 샷건을 들었다.
일부 로멘틱하고, 코메디이지만 액션 역시 만만찮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두 사람의 질주 장면.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려 했던 하객들은 무슨 죄. 형형색색 공포에 질려 물에 잠겨 있는 이들을 구해내야 한다.
포스터에도 떡하니 쓰여 있는 <피치 퍼펙트> 감독 제이슨 무어는 <마법사의 제자>에서 지하철 강도 역으로 나왔던 적 있는 배우 출신이다. 이후 음악이 참 행복하게 들렸던 영화 <피치 퍼펙트> 시리즈를 감독하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코미디 감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코미디에 폭발하는 액션을 담은 코미디 버스터 장르로 맘 편히 시간을 보내며 즐길 수 있는 유쾌, 상쾌한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샷건 웨딩>은 오는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제니퍼 로페즈와 조쉬 더하멜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코미디 영화로 올봄에 실컷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