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조연 스틸 공개!
넷플릭스(Netflix)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작품의 몰입도를 올려준 배우 박호산, 김예원, 오현경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 .
먼저, 카페를 운영하는 ‘나미’(천우희)의 아빠 ‘승우’는 어떤 배역이든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준 연기파 배우 박호산이 맡았다. [나의 아저씨] [멧돼지사냥] [오늘의 웹툰] [괴이]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에서도 탄탄한 연기 내공을 여실히 발휘한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푸근한 미소를 지닌 ‘나미’의 아빠로 완벽하게 변신한다. 하나뿐인 딸을 언제나 생각하는 부성애 넘치는 캐릭터로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모을 것이다.
여기에 영화 <도어락> <국가대표2> <써니>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사랑이라 말해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대중들을 사로잡은 김예원이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나미’의 절친 ‘은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나미’와 누구보다 가까운 찐친으로 변신한 김예원은 특유의 촘촘하고 섬세한 연기로 현실친구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 [간 떨어지는 동거] [어쩌다 가족]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오현경은 ‘나미’ 회사의 사장님으로 분해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를 선보인다. ‘오사장’은 의욕적인 사원인 ‘나미’를 믿어주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든든한 인생 선배로서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처럼 주인공인 ‘나미’의 곁에서 영화를 더욱 빛내준 조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리얼한 현실 연기로 극에 몰입감을 더해줄 것이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오는 2월 17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