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변신, 김무열의 새로운 얼굴! 행동파 조폭 ‘필도’로 스크린 귀환! 거친 카리스마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갱신!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김무열!

영회 ‘대외비’ 포스터

예측불허 스토리와 배우들의 치열한 연기 대결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드라마 <대외비>가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한 김무열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회 ‘대외비’

영화 <대외비>에서 정치 깡패로 도약을 꿈꾸는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한 김무열이 뇌리에 깊게 남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영회 ‘대외비’

김무열은 영화 <악인전>, <정직한 후보>, <보이스>와 드라마 [소년심판], [트롤리] 등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열연을 통해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로 인정받았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섭렵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와 수준 높은 액션 실력을 모두 보여줬던 김무열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 <대외비>에서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해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영회 ‘대외비’

‘필도’는 돈 앞에서는 어떤 짓도 서슴지 않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조직의 보스로, 거친 카리스마와 역동적인 개성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필도’는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 싶어 하는 욕망이 많이 담긴 캐릭터다”

라고 캐릭터를 설명한 김무열은 돈과 권력에 대한 욕망이 분출하는 감정 연기는 물론, 거침없는 액션 연기를 몸을 사리지 않은 채 실감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영회 ‘대외비’

뿐만 아니라, 김무열은 한 달 만에 10kg 이상을 증량해 근육질 몸을 만들고 짧은 스포츠형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직접 제안하는 등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위해 노력과 고민을 한 것으로 전해져 그가 선보일 새로운 얼굴, ‘필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회 ‘대외비’

변신의 귀재 김무열이 펼치는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대외비>는 3월 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줄거리-

영회 ‘대외비’

“몰랐나? 원래 세상은 더럽고, 인생은 서럽다.”

1992년 부산,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해웅’은 이번 선거에서만큼은 금뱃지를 달 것이라 확신했지만, 정치판을 뒤흔드는 권력 실세 ‘순태’에게 버림받으며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한다.

“누가 센 지는 손에 뭘 쥐고 있는가 보라 안 했습니까?”

‘순태’에 의해 짜여진 선거판을 뒤집기 위해 부산 지역 재개발 계획이 담긴 대외비 문서를 입수한 ‘해웅’. 행동파 조폭 ‘필도’를 통해 선거 자금까지 마련한 ‘해웅’은 무소속으로 선거판에 뛰어들어 승승장구한다. ‘순태’ 역시 ‘해웅’이 가진 대외비 문서의 존재를 알게 되고, 점차 ‘해웅’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 문서, 이 판을 뒤집는 놈이 대한민국을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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