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2>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2월 극장가 최고 화제작으로 등극한 <서치 2>(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영화 속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치 2>는 <서치>(2018)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로,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서치 2> 메인 포스터는 영화의 참신한 설정을 보여주는 SNS와 PC 화면으로 이루어져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전편 <서치>의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은 ‘서치’ 시리즈만이 선보일 수 있는 기발한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실종된 엄마 ‘그레이스’(니아 롱)의 모습과 누군가의 연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듯한 딸 ‘준’(스톰 리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FBI 조사관 ‘일라이자 박’(다니엘 헤니)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 <서치 2>에서 새롭게 펼쳐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서치 2>의 메인 예고편은 여행을 떠난 엄마 ‘그레이스’를 만나기 위해 공항에 마중 나가 기다리고 있는 딸 ‘준’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여행이 끝나고 귀국하기로 한 엄마가 공항에 나타나지 않고, 그녀의 실종과 함께 FBI 조사관 ‘일라이자 박’의 지휘하에 본격적인 공개수사가 시작되며 긴장감은 고조된다.
이후 딸 ‘준’은 엄마가 묵던 숙소의 CCTV, 위치 추적을 통한 최근 방문 기록까지 인터넷에 남아 있는 엄마의 모든 흔적을 찾아보지만, 엄마가 납치되는 순간이 담긴 영상과 함께 여행을 동행했던 ‘케빈’이 범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진다.
여기에 엄마 ‘그레이스’가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딸 ‘준’에게도 말하지 못한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점까지 밝혀지며 그녀의 실종에 어떤 전말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준’이 홀로 있는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청객까지 찾아와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해 전편을 뛰어넘는 완성도와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영화 <서치 2>는 2월 22일(수) 개봉한다.
-줄거리-
여행을 끝내고 월요일 귀국을 알린 엄마의 영상통화 그리고 마중 나간 딸. 그러나 엄마가 사라졌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딸 ‘준’은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엄마가 방문한 호텔의 CCTV, 같이 간 지인의 SNS, 거리뷰 지도까지 온라인에 남아있는 모든 흔적을 검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