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전소니&변우석의 영화 <소울메이트> 3월개봉 확정!

(왼쪽) 김다미, (오른쪽) 전소니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2017년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왼쪽) 김다미, (오른쪽) 전소니

누군가에게는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하고, 또다른 사람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불러 일으킬 <소울메이트>는 싱그럽고 따스한 감성으로 대한민국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영화 <마녀><이태원클라쓰>로 혜성같이 등장한 최고의 라이징 스타 김다미와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줘, 올해 넷플릭스 <기생수: 더그레이>와 tvN <청춘월담>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차세대 스타 반열에 오른 전소니가 나란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영화 ‘소울메이트’ 포스터

3월 개봉 확정을 짓고 함께 공개한 런칭 포스터에서도 이러한 영화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라만 봐도 절로 미소를 짓게되는 런칭 포스터에서는 김다미와 전소니의 절친한 친구 케미를 느낄 수 있다.

영화 ‘소울메이트’ 포스터

“가장 빛나던 그 때, 우리는 함께였다”라는 카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각자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해 묘한 공감대를 이루게 한다.

2023년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의 ‘소울메이트’가 되어 줄 영화 <소울메이트>는 올 3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줄거리-

“날도 더웠고 수업도 지루했고.. 그렇게 졸리고 나른하던 날에 너를 처음 만났어”

1998년, 처음 만났다

“누굴 좋아하면 용기내야 된대”

2004년, 첫사랑이 생겼다

“몰랐어? 나 원래 이렇게 살아”

2010년, 각자 어른이 되어간다

“가장 그리운 건…너였어”

2014년, 흔적을 따라간다

“이젠 니 얼굴을 그리고 싶어. 사랑없인 그릴 수조차 없는 그림 말이야”

지금, 그리움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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