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윤시윤X설인아 향기로운 커플 변신!
“향수를 뿌리면 사랑에 빠진다”
라는 참신한 소재로 눈길을 사로잡는 올겨울 가장 향기로운 로맨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의 윤시윤과 설인아가 설렘 가득 사랑에 빠진 연인으로 변신, 극장가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먼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친절한 종이씨’로 젠틀하고 다정한 매력을 뽐낸 윤시윤이 일도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는 남자 ‘창수’ 역을 맡아 순박하고 천진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윤시윤은 지난 2010년 KBS2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성공적인 첫 주연 데뷔전을 치르고, 스타덤에 오른 뒤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KBS2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주인공 ‘현재’를 열연,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윤시윤은 인터뷰에서 늘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고 언급하고, 실제로 ‘베스트 커플상’ 단골손님일 정도로 상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배우다. 이번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는 말 한마디 못 붙여본 짝사랑 상대 ‘아라’와 향수의 마법으로 얽힌 ‘창수’를 연기해, 설레는 케미로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창수’와 향기로운 로맨스를 선보일 ‘아라’ 역에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설인아가 분했다. 설인아는 다양한 드라마 속 단역부터 조연, 그리고 주연까지 차근차근 올라온 연기파다.
지난 2022년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진영서’ 역을 맡아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 호평을 받았고, 상대 역인 김민규와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하며 ‘로코 새내기’로 떠올랐다.
눈에 띄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시원털털한 매력으로 팬덤을 생성한 설인아는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징스타 여자배우 부문을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연애는 너무 어려운 ‘아라’를 통해 사랑에 울고 웃는 2030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올겨울 가장 향기로운 커플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오는 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줄거리-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조금씩 사랑을 키워나가던 그때! 갑작스럽게 등장한 전 애인 ‘제임스’(노상현)가 폭로한 ‘창수’의 비밀! 내가 사랑에 빠진 게, 향수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