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를 2월에 선보이는 배우 윤시윤

2023년 가장 달콤한 커플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로맨틱한 분위기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일도 연애도 마음 같지 않은 ‘창수’(윤시윤)와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는 쉽지 않은 ‘아라’(설인아), 두 사람의 앞에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향수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

베우 윤시윤

먼저,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캐릭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지난 2022년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윤시윤이 ‘사랑의 향수’를 갖게 된 남자 ‘창수’ 역을 맡았다.

베우 윤시윤

윤시윤이 맡은 ‘창수’는 일도, 사랑도 뜻대로 되지 않는 연포자(연애포기자)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배우 설인아

이어서, SBS 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 러블리한 매력으로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설인아가 사랑의 향기에 빠진 여자 ‘아라’ 역을 맡았다.

배우 설인아

설인아는 모든 걸 가졌지만 연애만큼은 어려운 ‘아라’ 캐릭터를 통해 윤시윤과의 달콤한 케미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노상현

뿐만 아니라, 애플TV [파친코]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노상현이 질투에 휩싸인 ‘아라’의 전 남자친구 ‘제임스’ 역으로 분해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포스터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환한 미소로 마음을 녹이는 ‘창수’의 손에는 사건의 중심이 될 마법의 향수가 놓여 있어, 과연 ‘창수’의 삶의 평범해 보이는 듯한 이 ‘향수’가 어떤 반전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핑크빛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지는 “마법 같은 사랑을 드립니다”라는 카피는 앞으로 ‘창수’와 ‘아라’에게 펼쳐질 달콤한 로맨스를 암시하며, 이들이 선보일 특별한 이야기들에 대해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는 오는 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줄거리-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조금씩 사랑을 키워나가던 그때! 갑작스럽게 등장한 전 애인 ‘제임스’(노상현)가 폭로한 ‘창수’의 비밀! 내가 사랑에 빠진 게, 향수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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