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라이징 스타 모두 모였다! 유선호 X 강미나 X 유인수 기대감 폭발 캐스팅 확정!
영화 <참, 잘했어요!>가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등 충무로 라이징 스타들로 이뤄진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참, 잘했어요!>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던 최하위층의 소년이 우연한 기회에 ‘돈’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학원 액션.
첫 번째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유선호는 각종 웹드라마와 tvN 드라마 [슈룹]의 계성대군 역으로 라이징 스타 대열에 우뚝서며 최근 KBS 예능 [1박 2일]의 막내 멤버로 합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는 극 중 계급의 맨 밑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주인공 ‘강진’ 역을 맡아 그간 쌓아온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어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쥔 강미나는 거칠고 차가운 세상에서 외롭게 저항하는 ‘다영’ 역을 맡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빌런 ‘윤귀남’역과 tvN 드라마 [환혼]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유인수는 주인공 강진을 자극하며, 그의 폭주에 기폭제 역할을 하는 ‘남영’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과 다수의 광고, 뮤직비디오,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수현과
[사내 맞선], [환혼]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22년 한 해 핫 한 드라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서혜원,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찬형,
마지막으로 [여신강림]에서 깨발랄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던 이일준까지 현재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역대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참, 잘했어요!>는 <다시, 봄>, <채비>, <나를 찾아줘>, <새콤달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을 만들어낸 ㈜26컴퍼니가 제작을 맡고,
<리딩톤>, <연애, 그 후>, <프로필 도둑> 등의 단편영화로 두각을 나타내고 지난 2022년 영화 <갓길로 달리는 코뿔소>를 통해 성공적으로 장편 데뷔를 마친 황동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급 캐스팅을 확정하며 2023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참, 잘했어요!>는 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