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의 주가 상승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차기작 영화 <히든 페이스>
요즘 여러 매체에 소개되며 라이징 스타로서 제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대세 스타는 박지현이 아닌가 싶다.
데뷔전 ‘대학내일’ 표지 모델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배우 데뷔후 영화 <곤지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그리고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 출연하는 작품들이 모두 큰 화제를 불러오면서 박지현의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르며 모든 행보마다 초미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얼마전에는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 브라질’ 경기를 직접 보러 가 응원을 한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과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 정도로 박지현의 모든 행보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와함께 그녀의 다음 차기작이자 2023년 공개 예정인 영화 <히든 페이스>에 대한 기대와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이 영화는 이미 촬영을 종료하고 현재는 후반 작업을 진행중인 작품이다.
<히든 페이스>는 2011년 개봉한 콜롬비아,스페인 합작 영화로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온 작품이자, 국내 네티즌들에게는 온라인상에서 ‘숨겨진 꿀 잼 스릴러’ 영화로 소개돼 큰 화제를 불러왔다.
줄거리는 한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릴러 영화지만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분위기와 설정, 무엇보다 너무나 기발한 이야기 설정과 미스터리 구조로 영화팬들을 감탄시킨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기발한 설정만큼 반전과 충격적인 결말 역시 대단하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이번 한국판 리메이크에는 <인간중독>, <방자전>, <음란서생> 등 파격적인 플롯의 작품을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과 독창적인 캐릭터로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헌이 하루 아침에 약혼자를 잃은 남자 주인공 ‘성진’을
<기생충>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조여정이 영상편지만 남겨둔 채 갑자기 사라진 ‘성진’의 약혼녀 ‘수연’을 연기하며
박지현은 ‘성진’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첼리스트 ‘미주’로 분해 매력적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작에서 여주인공들의 외모와 매력이 돋보였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이중 박지현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원작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만큼 그녀는 이 작품으로 대세 스타로서의 행보를 무난하게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히든 페이스>는 현재 후반 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