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연애 코치’ 된 유인나
‘로코 여신’으로 국내 팬들에게 인식된 유인나가 흥미로운 신작으로 다시금 그 명성에 버금가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복수의 연예 매체들은 6일 기사를 통해 유인나가 EAN의 신작 드라마 <보가! 데보라>에 캐스팅 되었다고 보도했다.
<보라! 데보라!>는 여성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스타 작가인 ‘만렙’ 연애 코치 데보라의 이야기를 담았다. 데보라는 많은 이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연애 명언 제조기이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는 한 치 앞도 예상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그녀와 호흡을 맞출 사랑이 어려운 시크남 ‘수혁’역에는 윤현민이 캐스팅돼 썸 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인나는 대한민국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 연보라를 연기한다. 유인나의 데보라는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당하게 매력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여기에 잘나가는 연예 코치 ‘데보라’와 사랑에 실패한 인간 ‘연보라’ 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인나는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진심이 닿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을 통해 로맨스 장르와 착붙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그는 예능 <선다방>, <77억의 사랑>,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에서도 연애 명언 제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인나가 데보라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지점이다.
유인나는 “<‘보라! 데보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드라마를 보고 많은 분이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 멋진 감독님, 스태프, 배우분들과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애정 어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보라! 데보라!>는 2023년 상반기 ENA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