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0년의 기다림> 보도스틸 전격 공개! <매드맥스> 감독이 창조한 환상적 세계!
2023년 새해를 여는 판타지 위시버스터 <3000년의 기다림>이 황홀하고 매혹적인 미장센을 예고하는 보도스틸 8종을 전격 공개했다.
<3000년의 기다림>은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를 깨워내며 펼쳐지는 판타지 위시버스터.
월드 와이드 흥행과 함께 평단의 극찬을 이끌며 21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조지 밀러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명실상부 최고의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활약 중인 틸다 스윈튼과 강렬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저음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이드리스 엘바의 만남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3000년의 기다림>의 보도스틸은 3000년이라는 긴 시간과 광활한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신비로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는 세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모든 것에 흥미를 가지는 서사학자 알리테아가 우연히 이스탄불의 골동품 가게에서 특별한 유리병을 손에 넣는 모습이 예고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또 다른 스틸에는 기존의 코믹하고 장난기 넘치는 정령 지니 캐릭터와는 상반된 카리스마와 진중함을 지닌 이드리스 엘바 표 정령 지니가 등장해 과연 어떤 활약과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정령 지니가 들려주는 3000년에 걸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국적인 배경과 황홀한 비주얼로 펼쳐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다.
특히 보도스틸을 통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로 완벽한 디스토피아 세계를 구현해 냈던 조지 밀러 감독이 <3000년의 기다림>에서 선보일 황홀한 판타지 세계를 미리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압도적인 영상미와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3000년을 이어온 위대한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는 판타지 위시버스터 <3000년의 기다림>은 2023년 1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