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젠틀맨> 티저 예고편 공개! 주지훈, 답답한 현실 날려버릴 해결사 등극 예고!

영화 ‘젠틀맨’ 포스터

올 연말 짜릿하고 통쾌한 쾌감을 선사할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통쾌한 스토리를 기대케 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영화 ‘젠틀맨’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검사 행세를 하다가 적발된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와 그를 추궁하는 검사 ‘김화진’(최성은)의 모습에서 시작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진 장면에서 일명 해결사로 불리던 ‘지현수’가 갑자기 검사 행세를 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가 드러나며 몰입도를 높인다. 의뢰를 해결하던 중 누명을 쓰고 꼼짝없이 연행되던 중 차 전복 사고를 당하게 된 ‘지현수’를 사람들이 멋대로 검사라고 착각하는 상황이 펼쳐진 것.

영화 ‘젠틀맨’

한순간에 납치 사건의 용의자로 몰릴 위기에 처한 ‘지현수’는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기로 결심하며 앞으로 이어질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어 ‘지현수’는 ‘합법이든 불법이든 젠틀하게 나쁜 놈을 털어드립니다’라는 카피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축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기대케 한다.

영화 ‘젠틀맨’

믿고보는 배우 주지훈, 박성웅과 함께 또다른 영화의 큰 축을 이뤄낸 최성은의 활약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최성은은 2019년 영화 <시동>을 비롯해 작년에 개봉한 영화 <십개월의 미래>에 멋진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계의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시동> 복싱 연기 당시 마동석이 자세를 봐주며 그녀의 노력을 인정했으며, 한예종 재학시절에 ‘대학내일’ 모델로 이름을 알렸던 그녀이기에 이 작품을 통해 그녀가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높힐수 있는 작품이 될 지 기대된다.

영화 ‘젠틀맨’

여기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타일리시한 미장센과 속도감 넘치는 촬영, 펑키하고 위트있는 리듬의 음악은 완성도 높은 범죄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악의 축인 ‘권도훈’(박성웅)의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크지, 그림이?”

라는 대사는 ‘지현수’가 맞이할 거대한 사건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암시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유쾌하고 통쾌한 재미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젠틀맨>은 오는 12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영화 ‘젠틀맨’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영화 ‘젠틀맨’

검사들의 검사, 일명 감찰부 미친 X ‘김화진’.하늘 높은 줄 모르던 그가 좌천의 쓴맛을 보며 지내던 어느 날, 한 납치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지현수’와 만나게 된다. 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권도훈’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영화 ‘젠틀맨’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와 ‘권도훈’을 잡고 싶은 ‘김화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은 거대 로펌 재벌의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다 전혀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