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에 출연중인 라이징 스타 주세빈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에서 조연 캐릭터 홍난희로 출연중인 배우 주세빈. 극 중 안재욱이 연기하는 나근우와 내연 관계인 캐릭터로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주세빈은 아역배우와 아이돌로 활동한 스타로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어렸을때 부터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는데, 너무 이국적으로 생겨서 혼혈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을 정도였다.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대학내일 841호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을 받은 그녀는
2012년에서 2014년 까지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로 활동하며 아이돌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로 진학해 연기자로서의 기반을 다지게 된다.
그러다 2017년 Mnet에서 방영한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데, 이때는 본명인 김명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아이돌학교’ 출연 이후 부터는 배우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2019년 방영된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만년 걸그룹 데뷔조 천명고 자칭 아이돌 나예리로 출연했다. 극중 아름다운 외모에 거친 언행을 지닌 캐릭터를 선보여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연극인 <꽃의 비밀>,<밑바닥에서>에 출연하다 드라마 <여신강림>, 웹드라마 <다시,플라이>에 꾸준히 출연한 그녀는
이번에 방영중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홍난희 캐릭터를 통해 다시금 주목을 받으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은 만큼 배우 활동에도 이름을 알리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