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양우석 감독의 영화 <대가족>서 부자로 만나는 김윤석과 이승기
최근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를 종영하며 연기자로서의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승기와
작년 <모가디슈>를 성공적으로고 선보였고 <노량: 죽음의 바다> 공개를 앞두고 있는 김윤석이 차기작에서 부자(父子) 관계로 만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뉴스1은 27일 단독 기사를 통해 김윤석과 이승기가 <강철비> 시리즈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영화 <대가족>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대가족>은 가족을 소재로 한 코미디 휴먼 드라마로 홀아버지를 둔 엘리트 의대생이 돌연 출가해 절의 주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것을 알려졌다. 영화는 현재 주요 캐스팅을 완료하고 제작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테랑 배우 김윤석과 브라운관의 황태자로 불린 이승기의 만남이란 점에서 <대가족>은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있다. 이승기는 극 중 엘리트 의대생에서 스님이 되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어서 그의 새로운 모습을 볼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승기는 2014년 영화 <오늘의 연애>와 2018년 영화 <궁합>을 통해 스크린에 도전했지만, 흥행과 비평면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기에 이 작품을 통해 첫 영화 흥행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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