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있는 드라마 <아일랜드> 12월 공개!

YLAB, <아일랜드>의 주인공 반

1997년 출간돼 파격적인 소재와 설정으로 국내 만화계에 큰 충격을 안긴 전설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아일랜드>가 12월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YLAB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1997년 출간 이후 19년 만에 웹툰으로 리마스터링, 이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며 인기를 얻은바 있다.

YLAB, ‘아일랜드’의 주인공 원미호

이번에 드라마화 되는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섬 제주의 전설과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 등 휴머니즘과 액션을 넘나들며 탁월하고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배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장르적 재미는 물론 밀도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명품 배우들이 함께해 역대급 라인업을 구축했다.

배우 김남길

명품 배우 김남길은 <아일랜드>에서 세상의 종말을 대비해 악에 대적하지만, 인간과 어울릴 수 없는 비극적 존재로 길러진 ‘반’을 연기한다. 반은 세상을 수호하기 위한 운명을 지닌 인물로,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고뇌한다. 극 중에서 매우 충격적인 설정과 비밀을 지닌 캐릭터인 만큼 김남길이 이 캐릭터를 어떻게 해석할지 기대된다.

배우 이다희

이다희는 재벌 3세이자 교사 ‘원미호’로 분한다. 원미호는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 채 제주도에서 기간제 교사의 신분으로 원치 않는 자숙생활을 하게 된다. 대체 불가한 연기력으로 극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다희가 김남길과 선보이게 될 연기 호흡도 기대된다.

배우 차은우

차은우는 힙한 본성을 지닌 가톨릭 구마사제 ‘요한’을 연기한다. 극 중 요한은 생명을 지키고 악을 정화하는 고귀한 소명을 지닌 역할로, 그 이면에는 처절하고 암담한 과거를 품고 있는 인물이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그가 이번 작품에서 발산할 색다른 매력도 관전 포인트다.

배우 성준

성준은 반(김남길 분)과 함께 악을 물리치는 처단자로 길러진 ‘궁탄’으로 변신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성준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일랜드>는 12월 티빙에서 최초 공개되며,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금주 BEST 인기글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