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 1차 예고편 공개! 결혼식 당일 사라진 ‘이이경’을 찾는 ‘채서진’!
채서진, 이이경 주연 시공초월 로맨틱 판타지 <심야카페: 미씽 허니>가 11월 개봉을 앞두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
공개된 <심야카페: 미씽 허니> 1차 예고편은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을 찾기 위해 한밤중 숲속을 헤매고 있는 ‘윤’(채서진)의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밤 12시 정각이 되자 운명처럼 ‘심야카페’가 ‘윤’ 앞에 나타나고, ‘심야카페’의 마스터(신주환)가 등장
“여긴 자정에 문을 열어서 해가 뜨면 문을 닫습니다”
라고 말하며 신비로운 ‘심야카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사라진 연인 ‘태영’(이이경)이 ‘심야카페’에 갑자기 등장하며 ‘윤’을 분노케 하지만
“누구세요?”
라는 말로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6년 전 과거의 ‘태영’을 만나게 된 ‘윤’에게 ‘태영’은
“여기에는 여러 시간의 사람들이 있대요”
라고 말하며 시공을 초월한 ‘심야카페’에서 왜 그들이 만나게 됐는지 그리고 왜 ‘태영’이 결혼식 당일 사라지게 됐는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2020년 시즌 1 [심야카페]를 시작으로 보라 주연의 시즌 2 [심야카페-힙업 힛업], NCT 도영 주연의 시즌 3 [심야카페-산복산복 스토커]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히트를 이어오고 있는 웹드라마 [심야카페]의 새로운 극장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를 연출한 정윤수 감독이 12년 만에 <심야카페: 미씽 허니>로 스크린에 컴백, 시공이 초월한 특별한 세계를 스크린에 판타스틱하게 담아냈다.
부산 산복지구대 깐깐한 냉미녀 순경 남궁윤 역은 채서진이 맡아 사랑스러운 로코퀸의 매력을 발산하고, 결혼식 당일 사라진 윤의 연인 안태영 역은 이이경이 맡아 채서진과 로맨틱 판타지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심야카페’의 마스터로 출연한 신주환이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에서도 마스터 역을 맡아 ‘심야카페’의 세계관을 이어가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시공초월 ‘심야카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한 채서진, 이이경 주연의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11월 개봉한다.
-줄거리-
부산 산복지구대의 냉미녀 경찰, 윤. 파스타집 오너 셰프 다정한 연인, 태영. 누구 봐도 행복한 커플 윤과 태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당일 태영이 아무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대참사를 겪게 된다. 갑자기 사라진 연인 태영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윤은 태영이 사라진 마지막 장소에서 수상한 지도를 발견한다. 지도를 따라간 윤은 평소에는 전혀 보지 못했던 카페를 발견하게 되는데…마스터부터 손님까지 모두 수상하기만 한 ‘심야카페’에서 윤은 드디어 사라진 연인 태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태영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딘지 어려보이기까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