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란> 홍사빈X송중기, 두 남자의 느와르 드라마! 9월 전격 크랭크인!

<화란> 크랭크인 현장 이미지

영화 <화란>이 연기파 신예 홍사빈과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9월 13일 크랭크인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화란> 대본 리딩 현장 – 홍사빈

비참하고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친 어른의 세계에 뛰어든 18살의 ‘연규’ 역에는 연기파 신예 홍사빈이 캐스팅되었다. 17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초청작 <휴가>, 10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청년, 대학생 부문 대상을 수상한 <폭염>에서 단단한 연기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았던 홍사빈은 <화란>을 통해 소년의 모습부터 냉혹한 현실 앞에 무너지는 서늘한 변신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란> 대본 리딩 현장 – 송중기

‘연규’를 믿고 이끌어주는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 역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세 배우 송중기가 맡아 홍사빈과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팬을 사로잡았던 송중기는 속을 짐작할 수 없는 서늘함과 예기치 못한 따스함을 지닌 ‘치건’ 역을 통해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화란> 대본 리딩 현장 – 김형서

한편 비참한 현실 앞에 흔들리지 않으려는 ‘연규’의 동생 ‘하얀’ 역은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파격적 이미지와 뛰어난 실력으로 차세대 K-컨텐츠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가 맡았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에서 어린 은희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던 김형서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충무로 최고의 배우와 연기파 신예의 신선한 만남, 전에 없던 느와르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화란>은 지난 9월 13일 경기도 광명에서 첫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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