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유니버설 픽쳐스와 차기작 계약!
데드라인은 14일 기사를 통해 유니버설 픽처스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작을 제작, 배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차기작은 이전 기사를 통해 소개한 원자폭탄을 만든 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에 관한 이야기로 알려졌다.
한편 버라이어티의 추가 보도에 의하면 놀란의 차기작은 내년 1분기에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3년 말 혹은 2024년 초에 공개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놀란은 유니버설 측에 극장에서 90~120일 이상 독점 상영하는 방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추가 수입, 개런티 보장과 파이널 컷에 대한 권한을 받아들여 그에게 있어서 최고의 계약과 보장을 받은 셈이다.
이제는 가족과 같았던 워너 브러더스를 벗어나 유니버설과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모험이 어떤 결과를 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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