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가장 사랑한다는 클라라의 중국 영화 차기작 근황
중국에 진출해 중국인이 사랑한 배우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배우 클라라 주연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화 제목은 <창천 : 전장의 서막>으로 지난 2월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전 세계 홍콩 영화 팬들의 애도를 받았던 배우 오맹달의 유작이기도 하다.
<창천 : 전장의 서막>은 평범한 요리사인 ‘이장안’이 요괴들과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우연히 얻은 현빈주의 힘으로 인해 육기사의 가르침을 받으며 마왕의 부활에 맞서는 무협 블록버스터를 표방하고 있다.
오맹달이 통제할 수 없는 힘을 가지게 된 ‘이장안’에게 가르침을 주며 성장시켜주는 육기사의 일원으로 출연하며
클라라는 ‘이장안’과의 인연을 이으며 함께 악에 맞서는 ‘공손옥’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출연작 <창천:전장의 서막>은 9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 클라라는 얼마 전 개봉한 한국 영화 <더블패티>에 외신기자로 우정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으며
또 다른 중국 영화 <미인어 2021>에 인어로 출연하며 중국 영화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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