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가이>의 흥행 성공에 이어 나폴레옹 전기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된 조디 코머
우리에게는 <부부의 세계> 원작 드라마 <닥터 포스터>의 주연 배우이자(한소희가 연기한 여다경의 원작 캐릭터를 연기함), <킬링 이브>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 조디 코머.
할리우드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은 그녀는 8월 개봉한 영화 <프리 가이>의 흥행 성공에 크게 기여한 데 이어
프리 가이 감독 숀 레비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조디 코머, 릴 렐 하우어리, 타이카 와이티티, 우카시 암부카, 채닝 테이텀, 브리트니 올드포드, 조 키어리, 매티 카다로플, 카밀 코스텍, 알렉스 트리벡, 소피 레비, 마이클 토우, 테이트 플레처, 오웬 버크 평점 8.4
10월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 연출에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벤 애플렉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의 개봉일을 준비 중에 있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맷 데이먼, 아담 드라이버, 조디 코머, 벤 애플렉 평점 10.0
이처럼 세계 최고의 제작진과 연이어 영화 작품 활동을 해오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증명한 그녀는 미국,영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세 배우로 주목을 받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라스트 듀얼:최후의 결투>를 통해 함께 작업한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으로 부터 신작 러브콜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2일 기사를 통해 조디 코머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차기작이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전기 영화인 <킷백>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미 나폴레옹역에는 <조커>의 주연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캐스팅돼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킷백>의 줄거리는 프랑스에서 전설적인 존재가 되어가던 나폴레옹과 그의 아내 조세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에서 불안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과정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디 코머는 극 중 나폴레옹의 아내 조세핀을 연기해 호아킨 피닉스와 명연기를 펼칠 것으로 예고했다. <킷백>은 애플 스튜디오의 지원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애플 TV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극장 개봉 여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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