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 드라마 <찌질의 역사> 주연 제안받은 송하윤, 10살 연하 조병규와 호흡?

1.웹툰 <찌질의 역사> 드라마로 제작!

웹툰 <찌질의 역사>

동명의 인기 웹툰 <찌질의 역사>가 드라마로 제작되는 가운데 두 남녀 배우가 주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원작인 웹툰 <찌질의 역사>는 2013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작품으로 김풍작가가 글을, 심윤수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20대에 막 접어들어 아직 어린 티를 못 벗은 남자들의 찌질한 과거담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 기존의 달달한 연애,로맨스와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원작은 시즌3까지 나왔을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했다.드라마 작업은 오래전부터 언급되었는데, 원작자인 김풍 작가가 대본을, 영화 <공조>,<창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2. 남자 주인공

조병규 인스타그램

그리고 작년 2021년 매체들의 보도를 통해 주인공 서민기역의 배우가 언급되었는데, 바로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조병규가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 인스타그램

조병규가 연기할 서민기는 국문과 1학년으로 피 끓는 스무살의 급발진과 어설픔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알려져 조병규가 이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추가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드라마의 방영 여부도 불투명해 보였는데…

3. 여자 주인공

송하윤 인스타그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병규의 캐스팅은 여전히 유효하며, 최근 여주인공 역의 캐스팅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인공역은 바로 배우 송하윤으로 알려졌다.송하윤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쌈,마이웨이>를 비롯해 영화 <완벽한 타인>의 흥행 성공으로 연기력과 대중성을 입증한 스타 배우다.

송하윤 인스타그램

특히 실제 조병규와는 10살 차이지만,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여서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기대된다. 아직 송하윤의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조병규 이후 전해진 추가 캐스팅 소식인 만큼 연인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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