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우리는 타이밍이 참 좋은 것 같다!(?)

어제 기사를 내놓자마자 오늘 날짜로 넷플릭스가 <승리호>의 정식 개봉일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가 300억원에 산 송중기,김태리의 240억 영화의 행방은?1boon.kakao.com

넷플릭스의 공개시기는 기사를 통해 언급한 2월 5일로 확정되었다. 날짜까지 정확히 맞췄으니 이제 본업을 접고 돗자리를 까는 것으로…

정신차려!

개봉 일정 발표와 함께 예고편, 포스터, 스틸까지 알차게 공개하게 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차츰 높여주고 있다.

<승리호>는 2092년, 돈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의도치 않게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

시작은 작년 메인 예고편에서 공개된 김태리가 연기하는 장선장의 그 유명한 대사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거다”

로 시작된다. 이 독특한 목소리와 비주얼로 <승리호>는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2092년 황폐화된 지구 위, 돈 되는 쓰레기를 찾아다니는 승리호는 다른 우주선들의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제 몫을 찾아 빠르게 우주를 누빈다. 

오로지 돈이 목적인 승리호의 선원들이지만, 통장은 텅장이 되고 늘어나는 건 우주선 수리비와 빚뿐이다.

그 때문에 틈나면 충돌하고 서로 비난하기 일수인데, 이 와중에 리더라는 장선장은…

화투에 졌다고 팀원들을 폭행하기 일수일 정도로 스스로 트러블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그런 그들 앞에 대량살상 무기, 위험한 로봇 ‘도로시’가 나타나고 돈 냄새를 맡은 조종사 ‘태호’(송중기)는 폭탄을 되팔아 돈을 벌어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가장 물욕이 많은 장선장이 어울리지 않게

정의롭지가 못해”

라고 말하며 반대하자 오히려 태호에게 큰 욕을 먹게되고… 이들의 행보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 지 긴장감을 불러오게 한다. 

예상치 못한 위험이 가득한 이 우주 세계에서 팀워크라고는 전혀 없는 이기적인 승리호의 팀원들은 과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까? 

조종사 태호와 리더 장선장, 그리고 레게 머리와 온몸을 뒤덮은 문신의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타이거 박(진선규), 개성 넘치는 목소리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까지.

개판 5분 전의 팀워크를 자랑하지만,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들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지닌 이들의 활약이 어떤 재미를 불러오게 될지 영화가 공개되는 2월 5일이 기대되는 이유다. 

승리호다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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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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