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넷플릭스 영화 <리벨문> 출연 확정! 잭 스나이더 감독 연출
배두나가 오래간만에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기사를 통해 배두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벨 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영화에는 <퍼시픽 림>의 찰리 허냄, <샤잠!>의 디몬 하운수, <킹스맨>의 소피아 부텔라, <저스티스 리그>의 레이 피셔가 주요 배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배두나는 이들과 함께 영화의 큰 축을 이룰 예정이다.
연출은 영화 <300>, <맨 오브 스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연출한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르는 SF 판타지 액션물로 미지의 행성을 배경으로 폭군 벨리사리우스의 위협에 절망한 행성 주민들이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닌 젊은 여인을 이웃 행성으로 보내 새로운 히어로를 찾아 저항한다는 이야기로 알려졌다.
배두나는 극 중 검을 능숙하게 다루는 천적 캐릭터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리벨 문>은 2부작으로 구성되는 대작으로 알려졌으며, 파트 2까지 동시 촬영하며,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두나는 <센스8>, <킹덤>, <고요의 바다> 등 넷플릭스 작품에 연달아 출연할 정도로 ‘넷플릭스의 딸’로 불리며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그녀의 네 번째 넷플릭스 작품으로 이번 작품으로 다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