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모현민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지현의 행보

배우 박지현

인기리에 방영했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장손 진성준(김남희)의 아내가 될 한성일보 사주의 장녀 모현민으로 출연해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지현.

배우 박지현

작품에서 우아함과 품위있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이야기 진행에 긴장감을 넣어주고 있는 그녀는 이 드라마 이후 기대되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배우 박지현

박지현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스타 등용문인 ‘대학내일’ 잡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전국 대학생의 주목을 받게 된다. 당시 그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출신으로 이 잡지의 모델이 될수 있었다. 인생 화보로 불린 만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이 화보는 지금까지도 온라인상에 화제가 될 정도로 그녀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배우 박지현

놀랍게도 그녀는 과거 자신의 몸무게가 78kg인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배우를 꿈꾸게 된 이후 엄청난 유산소 트레이닝과 식이조절을 거듭하면서 지금의 뛰어난 몸매를 완성했다고 말해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노력파인지 보여주고 있다.

원래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대학에 진학한 후 배우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 하나로 연기 학원에 들어가 연기를 공부하게 된다. 이후 가능성을 인정받고 21살에 지금의 소속사인 나무 엑터스에 들어가게 된다.

배우 박지현

2014년 단편영화 <진심>으로 데뷔한 그녀는 2016년 공포 단편물 <웹캠녀>를 연이어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다 다음해 영화 <반드시 잡는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리게 된다. 극 중 문제의 ‘샤바샤바’ 소리를 내며 동공이 확장대는 빙의 연기는 <곤지암>의 최고의 공포 장면으로 영화를 본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한 장면으로 그녀는 미모와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주목을 받게 된다.

배우 박지현

이후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김고은)의 남자친구 구웅(안보현)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오래된 ‘여사친’ 서새이로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에 이른다.

배우 박지현

작년 영화 <앵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재벌집 막내아들>을 연달아 선보인 그녀는 올해에 영화 <히든 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를 리메이큰 한 스릴러 영화로 송승헌, 조여정과 함께 메인 주인공을 맡아 영화의 큰 축으로 관객들에게 또 한번의 강렬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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