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와일드> & <30일>에 연달아 캐스팅 된 괴물 신인 배우 황세인
올해 <마녀2>에 깜짝 캐스팅돼 주목을 받았던 신예 신시아 처럼 아직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예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벌써부터 여러 기대작에 캐스팅돼 주목을 받고 있는 괴물 신인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황세인.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제작중인 작품에 연달하 캐스팅되었고 맡은 배역도 매우 비중이 높아서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드는 신인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크게 성장한 배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아직 경력이 많지 않지만 데뷔 행보와 캐스팅 된 작품의 면모를 보면 충분히 기대되는 연기자다. 황세인은 2018년 EBS 시트콤 ‘생방송 판다다’를 통해 처음으로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웹영화인 <러브버즈>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력을 펼친 그녀는
무려 3,000대 1의 경쟁률을 뚥고 영화 <더 와일드>에 캐스팅돼 연예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더 와일드>는 불법 도박판에서 벌어지는 복싱 경기에서 전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결하던 중 그를 죽게 한 탓에 수감된 우철이 석방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성웅, 오대환, 서지혜(하트시그널)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황세인 역시 비중있는 역할로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져 베테랑 선배들과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 지 주목된다.
여기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출연작으로 웹툰 원작의 <방과 후 전쟁활동>의 주인공 유하나로 캐스팅 되었다. 원작에서 남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끈 학생으로 그려져 원작속 캐릭터 못지 않은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리고 어제자 기사로 황세인은 또다른 영화 작품에 캐스팅 되었는데, 바로 강하늘, 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이다. 로맨스로 시작했지만 스릴러가 되어버린 결혼 생활의 끝을 딱 30일 앞두고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노정열(강하늘 분)과 홍나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황세인은 홍나미의 친동생 홍나라(정소민)로 분해 가수를 꿈꾸는 꿈 많은 청춘을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2023년 기대작에 연달아 캐스팅 되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그녀가 올해 대중들의 기대와 사랑을 한몸에 받을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