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공개한 이정현의 올해 공개예정 차기작은?

배우 이정현

2019년 <두번할까요> 이후 꾸준하게 영화에 출연하며 개봉작을 내놓으며 활발한 배우 활동을 지속한 이정현.

배우 이정현

작품 활동에 필(feel)을 받게된 그녀는 이후 코로나 기간에도 불구하고 영화 <반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 등장하며 한국 영화계를 지켜오다

배우 이정현

2022년 <헤어질 겸실>에서 박해일이 연기한 장해준 형사의 아내 안정안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영화 완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영화 <리미트>를 선보이며 영화계 스타로서의 바쁜 행보를 이어나갔다.

배우 이정현

2022년에는 두 편의 영화 출연에도 또하나의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 바로 오랫동안 노력한 2세를 출세한 것! 지난 4월 딸을 출산하며 엄마로서의 행복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배우 이정현

그리고 그녀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후 8개월 된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의상으로 맞춰 입은 딸, 반려견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렇듯 작품 활동과 가정 생활에서 행복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그녀에게 2023년은 또 한번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는 시기다.

만화 ‘기생수, 더그레이’

이정현이 올해 공개할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물로 올해 최고의 대표작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바로 <기생수: 더 그레이>.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지옥’ 포스터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2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하고있다. 영화 <부산행>을 비롯해 <방법>,<지옥>,<괴이>등 전무후무한 상상력을 선보인 연상호 감독이 연출과 공동 각본을 맡아 또 한 번 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한다.

배우 이정현

전소니가 기생생물에 감염된 주인공 정수인을, 구교환이 사라진 여동생을 찾기 위해 기생수를 쫓는 설강우를 연기하는 가운데 이정현은 이번 시리즈에서 기생생물 전담반 ‘더 그레이’ 팀의 팀장이자 기생수에게 남편을 잃고 오직 기생수 박멸을 위해 살아가는 최준경으로 분해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그녀가 단 한편의 작품을 통해 어떤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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