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전원일기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지난 10월 17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22년간 방영되었던 국내 최장수 드라마이자 현재까지도 OTT, 케이블 TV 등에서 꾸준히 방영되며 사랑받고 있는 레전드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의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왁자지껄 ‘K 가족 모임’이 폭소탄과 함께 뭉클한 힐링을 선사했다.

첫 방송으로 tvN STORY 론칭 이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이어 2화 방송에서 전체 가구 시청률이 기존 1.4%에서 2%로 수직 상승, 눈길을 끌고 있다.(닐슨코리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화에서는 양촌리 회장님 최불암의 방문과 함께 본격적인 전원일기 식구들의 회동 모습이 담겼다. 일용 엄니 김수미와 첫째 며느리이자 복길 엄마 김혜정, 철부지 둘째 며느리 박순천과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은 마치 20년 전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K 가족 모임’답게 추억 소환 토크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는데, 김혜정의 빨래터씬에서 관능미를 선보였던 장면의 비밀, 최불암의 시그니처인 ‘파~’ 웃음이 역할에 몰입해서 나온 애드리브였다는 것, 김수미가 촬영장 소품인 곶감을 몰래 챙겼다가 타박받은 사연 등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되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드라마를 함께 보며 가장 좋아했던 장면들을 손꼽는 모습, ‘전원일기’ 촬영 당시 배우 대기실로 활용되면서 출연진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었던 동네 슈퍼 주인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되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0년 만에 만났지만, 22년 동안 함께 촬영하며 동고동락했던 인연으로 이미 가족 그 이상의 관계가 된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게스트로 방문한 최불암, 김혜정, 박순천 그리고 쌍봉댁 이숙과 일용이 박은수의 찐친 케미 토크는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마치 명절 가족 모임에 와있는 것처럼, 거침없는 입담이 오갔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0년 만에 만난 소회를 나누며 20년 후의 다시 만나는 것에 대해 얘기가 나오자 김수미가 ‘아임 다이’라고 응하고, 분위기 메이커 김용건은 최불암에게

“아버지는 드라마 때가 더 늙어 보여”

자타 공인 요리 여신 김수미에게는

“반찬이 맛없어”

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화기애애한 회동이 이어지는 중에 또 다른 게스트가 찾아오는 것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섭외 밀당을 하던 김혜자, 고두심과 함께, 방문이 예고되어 화제를 모았던 황보라 등 다음 특급 게스트가 누가 될지 기대를 고조시켰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한편 10월 24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3화에서는 하룻밤을 함께 지내고 흥 나는 아침을 맞이하는 전원일기 식구들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3화에서는 아침 일찍 기상한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게스트로 방문한 김혜정, 박순천, 이숙의 본격 전원 라이프가 소개될 예정이다. 태권 소녀로 변신한 이숙과 권투 러버 이계인은 마치 사랑 싸움을 하듯이 깜짝 한판 승부를 펼치며, 김혜정과 박은수는 20년 전 그대로 꽁냥꽁냥 다정한 부부케미로 식구들을 웃음 짓게 한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둘째 날에도 반가운 게스트가 전원 하우스를 찾는다. 아침 요정으로 방문한 깜짝 게스트들 역시, 20년 만에 다 함께 모인 것에 대한 감격을 감추지 못한다. 아침 식사와 함께 근황 이야기가 오가며 화기애애한 K-가족 모임이 이어지는데, 분위기 메이커 김용건과 김수미의 폭탄 선언급 거침없고 아찔한 70금 대화가 속출,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폭소를 자아낸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그 외 김수미와 쌍봉댁 이숙, 며느리들의 흥 넘치는 밭일 모먼트, ‘수미네 반찬’ 수제자로 주부 9단급 실력을 지닌 김용건을 중심으로 한 박은수와 이계인의 고군분투 ‘용건네 새참’ 만들기 등 명랑 유쾌한 모습이 방영된다. 또한, 20년 만에 만난 소회를 나누며 서로의 진심과 진한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뭉클한 재회기는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전원일기 식구들>이 20년 만에 모여서 거침없는 입담과 추억 소환 토크,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펼치는 ‘회장님네 사람들’ 3화는 바로 오늘 10월 24일(월)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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